SOMA는 몸을 의미하는 헬라어 단어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단어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SOMA 청년부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사역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되었음을 성령과 더불어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 처럼 우리도 그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정체성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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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일상속에서 살아내고 더불어 함께 격려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공동체를 세워갑니다.

Story-Formed

우리는 하나님의 이야기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를 듣고 참여함으로 우리 삶의 이야기가 재해석되고 확장됩니다.

Ordinary Life

우리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매일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며 감사하고, 우리 삶과 이웃들을 축복합니다.

Missional

우리는 보냄 받은 자로서 정체성을 가지며, 선교적 삶을 위한 구체적인 헌신과 실천을 훈련합니다.

A Table

우리는 누구나 초대받은 예수님의 식탁을 닮아, 환대와 교제의 영성으로 하나님의 가족됨을 기억합니다.